밴헤켄, 삼성전 4⅓이닝 5실점 강판

기사입력 2015-09-13 15:55


2015 KBO리그 넥센히어로즈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가 13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렸다. 넥센 선발투수 밴헤켄이 삼성타선을 상대로 역투하고 있다. 목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5.09.13/

넥센 히어로즈 에이스 앤디 밴헤켄이 5회를 넘기지 못하고 강판됐다.

밴헤켄은 13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 등판해 3-5로 뒤진 5회초 1사 1,2루에서 강판됐다. 1회초 야마이코 나바로에게 1점 홈런을 내준 밴헤켄은 2회초 볼넷 1개와 2루타 2개를 맞고 2실점했다. 5회초 1사후 연속 볼넷, 연속 안타를 내주고 무너졌다. 4⅓이닝 5안타 5실점. 볼넷이 5개나 됐다.

목동=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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