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말리는 5위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KIA 타이거즈가 악재를 만났다.
가벼운 타박상 정도로 생각했는데 최악의 상황이 벌어졌다. 인천에서 광주로 이동해 정밀검진을 받았는데, 미세 골절 진단이 나왔다. 남은 정규시즌은 물론, 포스트 시즌에 나간다고 해도 출전이 어렵다.
KIA 관계자는 "최소 3주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다. 가벼운 부상인 줄 알았는데, 답답하다"고 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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