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3년 만에 더블헤더, 주인공은 롯데-두산

기사입력 2015-09-23 17:04


2015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정수빈이 5회말 무사 1루에서 민병헌의 병살타때 2루에서 포스아웃되고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5.09.17/

3년 만에 더블헤더 경기가 열리게 됐다. 그 주인공은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다.

양팀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던 23일 부산에는 아침부터 많은 비가 내렸다. 양팀의 경기는 오후 5시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이 경기는 예비일이 따로 편성돼있지 않았다. 때문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일찌감치 발표한대로 예비일이 없는 경우는 더블헤더가 편성된다. 따라서 양팀은 24일 오후 3시부터 더블헤더로 개최된다.

프로야구 더블헤더는 지난 2012녀 9월14일 광주 KIA 타이거즈-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3년 만이다.


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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