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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모두 수고가 많았다."
두산은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더블헤더 2경기를 3대2, 10대6으로 모두 승리하며 4연승을 질주했다. 3위 넥센 히어로즈를 1경기차로 바짝 추격하게 됐다.
김 감독은 경기 후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 모두 오늘 하루 정말 수고 많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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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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