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 "오늘 하루 모두 수고 많았다"

기사입력 2015-09-24 22:23


2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주말 2연전 두 번째 경기가 열렸다. 두산 김현수가 6회 무사 1, 3루에서 한화 정대훈을 상대로 시즌 24호 3점 홈런을 날렸다. 덕아웃에서 김태형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는 김현수.
대전=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2015.09.20

"오늘 하루 모두 수고가 많았다."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이 롯데 자이언츠와의 더블헤더 싹쓸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두산은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더블헤더 2경기를 3대2, 10대6으로 모두 승리하며 4연승을 질주했다. 3위 넥센 히어로즈를 1경기차로 바짝 추격하게 됐다.

김 감독은 경기 후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 모두 오늘 하루 정말 수고 많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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