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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이 메이저리그 진출을 시도하는 롯데 자이언츠 황재균을 어깨가 강한 3루수로 소개했다.
보도 내용은 기본적인 내용을 시작으로 꽤 심도있는 내용까지 섞였다. 황재균이 프로에 입단하게 된 과정과 통산 성적, 그리고 어깨가 강한 3루수라는 점과 벌크업 후 올해 파워가 늘어난 타자라고 소개했다. 여기에 삼진 비율이 높다는 점은 약점이라고 덧붙였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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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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