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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중간계투로 활약하고 있는 정우람은 군 복무를 마친 뒤 첫 시즌이다.
18일 도쿄 하네다 공항을 통해 도쿄에 입성한 그는 "대회 시작 전보다 3㎏가 빠졌다"고 했다. 실제, 그의 자그마한 얼굴은 더욱 말라보였다.
정우람은 "복귀 첫 시즌인데, 솔직히 체력적으로 힘들다"며 "하지만, 일본에 개막전에서 한번 졌기 때문에, 이번 경기(4강전)는 꼭 이기고 싶다"고 했다. 도쿄=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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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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