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외국인 타자 윌린 로사리오(27)와의 계약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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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리오는 한화와 계약한 뒤 "2016년을 한화 이글스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올 시즌 한화 이글스가 우승을 목표로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팀이 우승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로사리오는 27일 일본 고치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