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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인절스의 간판 스타 마이크 트라웃(25)이 메이저리그 중견수 랭킹에서 최고 자리에 올랐다.
맥커친은 강정호(피츠버그)의 팀 동료로 내셔널리그를 대표하는 중견수다. CBS스포츠닷컴은 맥커친에 대해 '트라웃이 없었다면 맥커친이 최고의 선수라고 말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2012년 이후 WAR(대체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집계에서 트라웃(37.3)에 이어 2위(26.3)를 달리고 있다.
3위는 로렌조 케인(캔자스시티 로열스), 4위는 AJ폴락(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5위는 제이슨 헤이우드(시카고 컵스) 순이었다.
그 다음은 요에니스 세스페데스(뉴욕 메츠), 카를로스 고메즈(휴스턴 애스트로스), 애덤 이튼(시카고 화이트삭스), 야코비 엘스버리(뉴욕 양키스), 덱스트 파울러(FA), 케빈 키어마이어(탬파베이 레이스), 작 페더슨(LA 다저스, 공동 13위), 마르셀 오주나(마이애미 말린스, 공동 13위), 엔더 이시아르테(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순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