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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웨이드 데이비스가 2016시즌 메이저리그 최고의 불펜 투수로 뽑혔다.
뉴욕 양키스 불펜 삼총사가 2위부터 4위를 싹쓸이했다. 이번 겨울, 신시내티 레즈에서 양키스로 이적한 아롤디스 채프먼이 2위, 앤드류 밀러가 3위, 데린 베탄스가 4위에 올랐다.
100마일 이상의 빠른 공을 뿌리는 채프먼은 양키스 마무리를 맡을 예정이다. 밀러는 셋업맨, 베탄스는 필승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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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위부터는 트레버 로젠탈(세인트루이스), 헤우리스 파밀리아(뉴욕 메츠), 케빈 에레라(캔자스시티) 토니 왓슨(피츠버그) 대런 오데이(볼티모어) 순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