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지석진의 환갑을 기념하는 특별한 파티가 열린다. 최근 '런닝맨' 측은 '버라이어티 최초 환갑 달성한 지츠비와 탐욕으로 물든 파티'라는 제목의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를 모았다.
영상에는 초고층 빌딩에서 진행되는 지석진의 성대한 환갑 파티 현장이 담겼다. 벨벳 턱시도를 차려입은 주인공 지석진은 "당신을 초대합니다"라며 한껏 분위기를 잡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화려하게 차려입은 '런닝맨' 멤버들이 파티에 참석했다. 멤버들은 지석진의 환갑을 기념해 '왕코 코인'이 발행됐다는 소식을 듣고 이를 얻기 위해 각종 아부를 쏟아냈다. 지예은은 "나도 저렇게 늙고 싶다"며 칭찬을 건넸고, 하하는 "늙어가는 게 아니라 익어가는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멤버들의 아부에 기분이 한껏 좋아진 지석진이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던 가운데, '왕코 코인'이 도난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분위기는 급변했다. 멤버들은 "돈 많은 사람 뒤를 쫓는 거다", "이제 석진이 형한테 잘 보일 필요 없지 않냐"며 태도를 바꾼 채 코인 찾기에 나섰다.
이어 제작진이 "이름표를 지켜내야만 왕코 코인을 되찾을 수 있다"고 알리자,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유재석과 지석진은 멱살잡이까지 했고, 환갑 파티는 순식간에 치열한 레이스로 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