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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배우 故 김새론이 세상을 떠난지 1년이 흘렀다.
극중 유진을 연기한 故 김새론은 기철을 비롯한 볼케이노 멤버들과 동고동락하며 세상에 대한 희망을 찾아나가는 키보디스트 역할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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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09년작인 이창동 감독의 영화 '여행자'에서는 1000: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주연으로 발탁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또한 배우 원빈과 호흡을 맞춘 2010년 영화 '아저씨'가 크게 흥행하면서 故 김새론은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이웃사람'에서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모두의 기대를 받은 故 김새론은 정주리 감독의 영화 '도희야'(2014)는 두 번째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외에도 영화 '나는 아빠다', '바비', '맨홀', '만신', '동네사람들' 등과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여왕의 교실', '화려한 유혹', '마녀보감' 등을 통해 탄탄한 커리어를 쌓았다.
그러나 지난 2022년 5월 음주운전사고를 내면서 당시 소속사였던 골드메달리스트와의 전속 계약이 해지됐다.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골드메달리스트에 7억원을 변제하는 과정 속, 김새론은 엄청난 심리적 압박을 호소했다.
고인 사망 이후 故김새론 유족 측은 김수현과 김새론이 2016년부터 약 6년간 열애했다며 전 소속사가 7억 채무를 지워 상당한 압박감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김수현은 당시 28세고 김새론은 16세, 두 사람이 연인 관계임을 뒷받침하는 사진과 편지 등도 공개됐지만 김수현은 기자회견을 열고 열애 사실은 인정했으나 이는 모두 성인이 된 후였다고 해명했다. 이후 김수현은 유가족 등을 상대로 100억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shyu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