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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첫 연습경기에서 영봉패를 당했다. 13일 일본 오키나와 차탄구장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즈전에서 0대10으로 패했다. 지난해 오키나와 전지훈련 기간에 열린 연습경기 9전패까지 포함하면, 연습경기 10연패다.
김 감독은 이어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3타석까지 서게 했다. 다음 경기에는 오늘 출전한 선수를 내보내겠다"고 했다.
오키나와=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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