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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류중일 감독이 전지훈련 장소인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온나손은 오키나와의 수많은 마을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해안을 가진 관광명소로 알려져 있다. 삼성은 2005년부터 이곳 온나손의 아카마구장에서 2차 전훈캠프를 치르고 있다.
한때 일본 프로야구 팀이 아카마구장을 전훈캠프로 사용하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온나손측은 삼성과의 돈독한 관계를 이유로 거절한 사례가 있었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