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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불펜투구를 했다. 17일 만이다.
류현진은 스프링캠프에서 불펜 투구를 소화했다. 20개의 공을 던졌다. 가벼운 투구였다. 현지 언론에서는 '가벼운 투구였다. 전반적인 몸과 어깨 상태를 점검하는 투구'라고 했다.
그는 지난 2월27일 불펜 투구 이후 어깨에 불편함을 느꼈다. 며칠 간의 휴식이 있었고, 캐치볼을 시작했다. 류현진은 5월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복귀 시기는 확실치 않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