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플래툰 시스템'의 제약을 받았다.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의 이대호가 2경기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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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이대호는 벤치에서 향후 기회를 모색하게 됐다. 시애틀은 이날 아오키 노리치카(좌익수)-세스 스미스(지명타자)의 테이블 세터진을 앞세웠다. 이어 로빈슨 카노(2루수)-넬슨 크루즈(우익수)-카일 시거(3루수)로 클린업 트리오를 채웠다. 하위 타선에는 린드-크리스 아이아네타(포수)-레오니스 마틴(중견수)-케텔 마르테(유격수)가 선발 출격한다.
한편, 이대호와 같은 시간에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됐던 LA에인절스의 최지만 역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