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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오승환이 시즌 두 번째 연투에도 끄떡없이 자기 공을 뿌렸다.
오승환은 첫 타자 데이빗 러프를 2루 땅볼, 엠마뉴엘 뷰르스를 2루 땅볼, 피터 보저스를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했다. 세 타자 상대 공 11개를 뿌렸다.
오승환은 이날 활약으로 평균자책점을 1.98에서 1.84로 내리는데 성공했다. 또한 시즌 4번째 홀드도 수확했다. 오승환은 8회 케빈 시그리스트와 교체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