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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범이 적극적인 투구를 잘해줬다."
한화는 김 감독이 허리디스크 수술 후 15일 만에 돌아온 20일 대전 kt 위즈전에서 11대2로 대승했다. 선발 송은범이 6⅔이닝 무실점 완벽한 투구로 시즌 첫 승을 따냈고, 윌린 로사리오는 한국 데뷔 첫 연타석 홈런을 때려냈다.
김 감독은 경기 후
"송은범이 적극적인 투구를 잘해줬다. 포수 차일목의 리드도 좋았다. 활발한 타선의 힘이 도움이 돼 편안하게 풀어나갔다. 리듬이 있는 경기였다"고 총평했다.
대전=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