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프로야구에서 만화같은 일이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다. 투타를 겸하고 있는 니혼햄 파이터스의 에이스 오타니 쇼헤이가 17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다.
첫 타석에서 사구로 출루한 오타니는 두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을 골랐고, 세번째 타석은 삼진으로 물러났다. 오타니는 지난 5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전에 선발 등판해 시속 163km를 찍었다. 일본야구 최고 구속을 갈아치웠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