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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는 선발을 바꾸지 않았고, 한화 이글스는 다른 카드를 선택했다.
15일 양팀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던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는 오전부터 많은 비가 내렸다. 이에 김시진 경기 감독관은 오후 4시50분 경 취소 결정을 내렸다. 취소 결정을 내리기 전, 비의 양이 조금 줄어들었지만 김 감독관이 직접 기상청에 확인한 결과 오후 6시부터 많은 양의 비가 예보돼있고 그라운드에 물이 너무 많이 고여 선수들의 부상이 걱정되는 상황이었다. 때문에 일찌감치 취소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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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