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2G 연속안타. 오승환과 이틀연속 맞대결은 불발

최종수정 2016-06-20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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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추신수가 20일(한국시각)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경기서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AFPBBNews = News1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추신수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오승환의 2경기 연속 맞대결은 오승환의 등판 불발로 아쉽게 무산됐다. 그래도 추신수는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1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전날(19일) 오승환과의 대결에서 안타를 기록하는 등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던 추신수는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첫 타석 안타를 쳤지만 이후 4타석에서 무안타로 침묵하며 시즌 타율은 2할3푼5리에서 2할3푼1리로 조금 떨어졌다.

전날 1이닝 3안타 2탈삼진 2실점(1자책)을 기록했던 세인트루이스 오승환은 이날 8회초 팀이 4-3으로 앞서 등판이 예상됐지만 휴식을 취했다. 18일에도 ⅓이닝을 던져 이날까지 나오면 3경기 연속 던지게 돼 휴식을 준 것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론 8회에 역전을 당했기에 아쉬울 수밖에 없었다.

추신수는 1회초 세인트루이스 선발 마이크 리크를 상대로 볼카운트 3B1S에서 가볍게 밀어쳐 좌전안타를 기록했다. 1-1 동점이 된 3회초에는 1사 2루에서 잘맞힌 타구가 중견수쪽으로 빠지는 듯했지만 2루 가까이 있던 유격수에게 그대로 날아가 라인드라이브로 아웃.

2-2 동점이던 5회초 1사 후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7회초엔 1사 후 나와 맷 보우먼을 상대로 2루수 땅볼을 기록했다. 5-4로 앞선 9회초 1사후 나온 마지막 타석에선 조나단 브록스턴과 풀카운트 싸움 끝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텍사스는 8회초 2사후 잡은 만루의 기회에서 대타 주릭슨 프로파의 역전 2타점 중전안타로 5대4의 역전승을 거두고 6연승을 달렸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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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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