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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대타로 나와 안타를 때렸다.
시애틀은 이대호의 안타에 이어 후속 케텔 마르테의 우전안타까지 이어지며 동점 찬스를 잡았다. 그러나 9번 아오키가 2루수 땅볼로 물러나 패배, 4연패에 빠졌다.
이대호는 이날 디트로이트가 우완 선발 저스틴 벌랜더를 내세우자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좌타자 애덤 린드가 선발 출전했고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당했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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