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다이아가 고척 스카이돔을 찾는다.
시구자 채연은 "처음 야구장을 오는 날 시구까지 하게 되어 기쁘다. 넥센이 이길 수 있도록 응원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고, 시타자 유니스는 "컴백 후 멤버들과 야구장을 오게 되어 기쁘다. 이번에는 멋진 시타와 공연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뚜기 데이'를 맞이해 (주)오뚜기에서 후원하고 있는 '밀알재단 굿윌스토어' 송파점, 도봉점, 구리점 임직원 약 250여명이 야구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레이디스 데이'를 맞이해 현장에서 예매를 하는 여성 팬들에게 내야석 3, 4층을 2천원 할인해 주고, 경기 전 B게이트에서는 '리안헤어'에서 '헤어스타일링'을 비롯해 '동글이 메이크업',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