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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가 후반기 첫 경기서 무안타에 그쳤고 피츠버그도 2연패했다.
1-1 동점이던 7회초 2사 2루서 맞은 세번째 타석에서 다시 유격수앞 땅볼로 아웃됐다. 득점 찬스가 두번이나 있었기에 아쉬울 수밖에 없는 장면.
피츠버그는 7회말 타일러에게 투런포를 맞는 등 4실점해 결국 1대5로 패했다. 워싱턴 선발 스트라스버그는 8이닝 동안 3안타 2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13승째를 거뒀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