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윤석민이 31일 퓨처스리그 함평 SK전에서 선발 등판했다.
문제는 구속이다. 이날 윤석민은 최고 139㎞의 패스트볼을 던졌다.
변화구 구사 능력은 리그 톱 수준의 윤석민이다. 하지만, 패스트볼 구속이 140㎞가 넘지 못한다는 것은 약간의 문제가 있다.
KIA 김기태 감독은 전반기를 마친 시점에서 "돌아올 투수가 돌아와야 한다"고 했다. 그 핵심이 윤석민과 김진우였다.
윤석민의 투구 내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인천=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