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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의 4번타자 윤석민이 발목 부상으로 1군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올시즌 59경기서 타율 3하4푼3리, 15홈런, 52타점을 기록 중.
넥센 염경엽 감독은 10일 kt전엔 윤석민이 빠진 4번 자리에 이택근을 기용했다. 나머지 타순은 전날과 동일하게 구성. 염 감독은 "이 타순이 최근 좋았기 때문에 흔들지 않으려 했다"면서 "이택근도 충분히 4번 역할을 해줄 것이다"라고 했다.
수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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