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NC-두산전 11분 우천 중단 후 재개

기사입력 2016-08-21 19:46


2016 프로야구 NC와 두산의 경기가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4회초 NC 박석민이 좌중월 솔로홈런을 친 후 덕아웃에서 김경문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6.08.21.

21일 잠실 NC-두산전이 우천 중단됐다가 11분만에 재개됐다.

NC가 8-2로 앞선 4회초 1사 주자 2루 김태군 타석에서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경기 진행이 어려웠다. 중단 시각은 오후 7시30분이었고, 다시 시작한 시각은 7시 41분이었다. 폭우는 금방 잠잠해졌다.

잠실=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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