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외국인 거포 윌린 로사리오와 허리통증을 딛고 출전한 외야수 양성우가 백투백 홈런을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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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한화는 올해 두 번째 연속 타자 홈런을 기록했다. 첫 번째 기록은 지난 6월25일 대전 롯데전에서 이용규와 송광민이 합작해냈다. 이후 약 두 달만에 로사리오-양성우 콤비가 다시 연속타자 홈런을 추가했다. 이 연속타자 홈런은 시즌 34호, 통산 862호 기록이기도 하다.
수원=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