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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가 볼넷으로만 '멀티 출루'하며 팀 연패 탈출에 일조했다.
하지만 1-2로 뒤진 7회 동점의 발판을 마련했다. 1사 후 볼넷으로 이날 첫 출루에 성공했다. 여기서 피츠버그는 연달아 볼넷 2개를 얻었고 상대 폭투 때 3루 주자 강정호가 홈을 밟았다.
마지막 타석은 고의4구였다. 8회 2사 2루에서 필라델피아 배터리는 강정호와 승부하지 않았다. 볼카운트 3B에서 포수가 일어나 공을 받았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