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저리그사무국이 내년 정규시즌 일정을 발표했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는 새 홈구장인 선트러스트파크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4월 15일 역사적인 개장 경기를 갖는다.
주목할 일정은 6월 11일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리는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탬파베이의 더블헤더. 메이저리그가 사전에 더블헤더를 편성한 것은 2011년 7월 17일 LA 에인절스와 오클랜드전 이후 6년만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