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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개그우먼 허민(30)과 '4살 연하' 야구선수 정인욱(26)이 사랑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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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스포츠를 사랑하는 스타다. 그녀의 인스타그램 등 SNS에는 '직관' 인증샷이 자주 올라온다. 야구, 축구, 농구, 배구 가리지않고 현장에서 직접 관전한다. 야구에 대한 애정도 남다르다. LG에 근무하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LG팬이었다고 알려졌다. 허민은 2014년 잠실벌에서 펼쳐진 LG-한화전에서 '개념시구'로도 눈길을 끌었다. 개그우먼이라 코믹하게 던질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정통 투구폼으로 포수의 미트에 정직하게 볼을 꽂아넣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