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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NC 감독은 22일 대전 한화전에 앞서 표정이 밝았다. NC는 전날 LG전에서 연장 12회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넥센과의 2, 3위싸움이 급한 상황이지만 이날만은 무승부여도 김 감독은 경기결과에 만족했다. 김 감독은 "경기를 마치고 난뒤 비겼지만 선수들과 이겼을 때처럼 하이파이브를 했다. 참 만족스런 경기였다. 특히 선발 장현식의 호투를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대전=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