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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팀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
니퍼트는 우승 직후 "두산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 팀 동료들과 우승해서 행복하다. 아직 경기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도 확실하게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프지 않았던 게 좋은 성적의 비결이다. 부상이 있었다면 21승을 못 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또 "한국시리즈까지 코칭스태프가 컨디션 조절을 잘 해줄 것이다. (경기 감각은)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쉬는 부분도 좋은 효과를 낼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