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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의 NC 다이노스전 연패가 12로 늘었다.
롯데는 1회 2사 2루, 3회 2사 1,2루, 5회 1사 만루, 6회 2사 만루 등 수 많은 찬스를 만들었지만 끝내 한방을 치지 못했다. 7,8,9회초 엔 모두 선두타자가 안타로 출루했지만 후속 타자가 진루타 한번 치지 못하고 무기력하게 졌다.
NC는 선발 구창모가 5이닝 동안 3안타 3볼넷 8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로 잘 막았고, 이후 임창민-김진성-이민호가 1점의 리드를 끝까지 지켜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