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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 경험을 쌓게 할까."
염 감독은 "보통 포스트시즌에선 투수를 10명 정도 쓴다. 하지만 우린 야수쪽이 많지 않아 투수쪽에 12명까지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예멤버를 엔트리에 넣고 나면 남는 자리가 있기 때문에 이 자리에 유망주들을 넣어 큰 경기 경험을 쌓게 한다는 계획을 밝힌 것.
엔트리를 정하는데에선 여유가 있지만 포스트시즌 운영에선 고민이 많은 염 감독이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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