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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29)가 홈 최종전을 무안타로 마무리 했다.
변수는 비. 양 팀이 1-1 동점 상황이던 6회초 컵스 공격 도중 비가 내리면서 우천 중단이 선언됐다. 쉽게 그치지 않자 서스펜디드 게임이 선언됐다. 정규 시즌 막바지에 순위와 무관한 팀들의 경기라 추후 편성되지 않고, 경기 기록은 그대로 인정된다.
홈 최종 4연전을 마무리 한 피츠버그는 오는 10월 1일부터 세인트루이스와의 마지막 원전 3연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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