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7~10일까지 벌어지는 월드컵 예선 및 국내외 프로스포츠를 대상으로 고정배당률게임 '프로토(Proto)' 81회차를 발행한다.
같은 날 오후 K리그 챌린지와 국내외 프로야구가 연이어 발매된다. 9일 새벽부터는 다시 월드컵 유럽예선이 대상경기로 지정된다. 특히, 함부르크에서 벌어지는 FIFA랭킹 2위 독일과 33위 체코의 경기가 가장 큰 이슈가 될 전망이다.
9일 오후 2시부터는 K리그 챌린지와 일본 J리그 컵 대회 등 프로축구를 비롯해, KBO와 MLB를 대상으로 한 프로야구까지 다양한 종목의 프로토 게임이 스포츠팬들의 주말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번 프로토 81회차의 모든 게임은 각 경기 시작 10분 전까지 참여할 수 있다. 대상경기의 정보는 현지 사정상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참여 전에 반드시 다시 한번 확인을 해야 한다.
한편 일정과 구매 등 이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체육진흥투표권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과 케이토토 홈페이지(www.ktot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