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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MVP와 신인상 선정 방식이 바뀐다.
그러나 새로 바뀐 투표 방식은 메이저리그에서도 사용하는 것으로 한명이 아닌 부문별로 1위에서 3위까지 순위에 차등을 주고 그에 따른 점수를 달리해 전체를 합산하는 점수식이다.
올해는 MVP를 두고 두산 에이스 니퍼트와 삼성 4번 타자 최형우가 치열한 2파전을 펼치고 있다. 니퍼트는 22승(외국인 투수 최다승 타이)에 3관왕, 최형우는 타격 3관왕을 차지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