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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응원했는데…." <넥센 임병욱-9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다는 소식에 "조금 긴장된다"던 임병욱. 소감을 묻자 LG라서 조금 아쉽다고. 그는 정규시즌에서 KIA를 상대로 3할8푼2리(34타수 13안타)의 타율을 기록했다>
▷"꿈은 좋았는데, 반대라고 하더라고요." <LG 채은성-어젯밤 잘 잤냐는 질문에. 그러나 꿈은 반대라고 이내 근심어린 표정. 그래도 끝까지 꿈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고척돔-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