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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칠 수 있는 선수인데, 해결하려고 너무 애쓰지 말라고 해줬습니다."
서 코치의 지적도 이에 대한 것이었다. 서 코치는 "너무 해결하려는 마음이 크다 보니, 자신이 가진 밸런스를 완전히 잃은 타격만 했다. 평소 하던대로만 하면 무조건 잘칠 수 있는 스윙을 가진 타자다. 실력에는 의심이 없다. 그에 대한 얘기를 해줬고 자신감을 심어줬다"고 말했다.
히메네스도 이에 대해 "내가 어제 잘 못했다. 그렇지만 우리 팀이 이겼다"며 4차전 선전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