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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돔구장인 서울 고척스카이돔이 개장 1년만에 방문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서울시설공단 이지윤 이사장은 "지난 1년간 고척스카이돔을 시민여러분께 사랑받는 경기장으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고척스카이돔이 시민여러분이 찾고 싶어 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체육문화시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고척돔에 대한 기대가 커짐에 따라 시민 개방을 확대하고 다양한 경험을 확대할 수 있는 스페이스 마케팅도 지속 추진한다. 지하 불펜 시설을 활용한 야구 연습장 프로그램 운영으로 유소년 꿈나무의 현장체험을 제공하고 향후 신축 예정인 풋살장 등을 활용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복합체육문화공간으로의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