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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구단이 강정호(29)가 음주 사고와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이어 이 사건을 접하신 모든 분들과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또한 저를 아껴주셨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구단과 팀 동료들에게 누를 끼친 점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많이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으며, 어떤 벌이든 달게 받을 마음가짐으로 이렇게 사과문을 올립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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