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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않은 것에 만족한다."
배영수는 경기 후 "아프지 않았기에 전체적으로 만족한다"고 말하며 "120%의 힘으로 던졌다"는 경기 소감을 밝혔다. 김성근 감독도 "배영수가 2회부터는 팔을 끌고 나오는 것이 좋아졌다"고 평가했다.
한편, 한화는 배영수 강판 후 투수들이 무너지며 1대18로 첫 연습경기를 패하고 말았다.
오키나와=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2-1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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