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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시범경기 2호 홈런을 폭발시키며 메이저리그 입성에 한발 더 다가갔다.
황재균은 3회 첫 타석에서 다저스 선발 클레이튼 커쇼를 맞아 1루 땅볼로 아웃됐다. 하지만 5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바뀐 투수 겔츠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쳐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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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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