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31일 개막하는 2017시즌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1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넥센과 두산, 그리고 SK의 승리 투표율이 높게 나왔다고 밝혔다.
마지막 3경기 SK-kt전에는 45.85%가 SK의 승리를 내다봤다. kt의 승리는 36.87%, 같은 점수대는 17.26%의 지지율이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로는 SK(4~5점)-kt(2~3점)의 점수대로 SK의 승리를 점치는 사람들이 1순위(8.06%)로 나타났다.
한편 올 시즌 프로야구 개막전을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1회차 게임은 31일 오후 6시50분 발매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적중결과가 공식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