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가수 세븐이 아내 이다해와의 2세 성별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예비 아빠의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3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YG 하드털이. 비하인드 썰의 축복이 끝이 없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과거 YG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세븐과 2NE1 산다라박, 공민지가 출연해 빅뱅 대성과 오랜만에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추억을 되짚는 토크가 이어진 가운데, 자연스럽게 세븐의 반가운 근황도 공개됐다.
먼저 세븐은 "뮤지컬 '드림하이3'의 첫 공연을 시작한다. 지난 시즌과는 다른 새로운 스토리와 음악, 안무가 있다"라며 작품 홍보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이어 대성은 "경사할 일이 있다. 우리 해븐이"라며 세븐의 2세 소식을 직접 언급했고, 출연진들은 한목소리로 축하를 보냈다.
세븐은 "안 믿기고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 너무 설렌다"며 "내가 아빠라니 이상하다. 진짜 하루하루 믿기지 않고 꿈같다"라고 벅찬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지금 3개월 정도 됐는데 성별이 지난주에 나왔다. 결과를 들었는데 공주님이다"라고 밝혀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이를 들은 대성과 산다라박, 공민지는 "너무 예쁘겠다"며 함께 기뻐했고, 세븐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하다"라고 짧지만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세븐은 배우 이다해와 8년간의 공개 열애 끝에 2023년 결혼했다. 지난 5월에는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이번에는 뱃속 아이의 성별까지 직접 공개해 또 한 번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