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와이번스 한동민이 3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 올렸다.
한동민은 첫 세 타석에서 안타가 없었다. 하지만 팀이 7-2로 리드한 7회말 1사 후 배재환의 7구 슬라이더(134km)를 받아쳤다. 이 타구는 가운데 담장을 넘어갔다. 한동민의 시즌 3호 홈런이자, 3경기 연속 홈런이었다.
SK는 홈런 5개를 몰아치며 7회말 NC에 8-2로 리드하고 있다.
인천=선수민기자 sunsoo@sportschosun.com
|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