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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좀 부어있긴 한데 괜찮아요."
이후 병원 검진을 받았지만 특별히 이상이 발견되지는 않았다.
경기 전 만난 박건우는 자신의 부은 손을 보여주며 "이정도로 좀 부어있다. 그래도 괜찮다"고 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어제 부상을 당했을 때는 심각할 줄 알았는데 다행히 괜찮다더라. 그래서 1군 엔트리에 남겼다. 올라온 정진호를 대신해 김인태가 퓨처스리그에 내려갔다"고 했다.
창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4-1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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