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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유희관이 8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
3회 말고는 이렇다할 위기가 없었다. 1, 2회를 삼자범퇴를 막아낸 유희관은 3회 선두타자 이원석에게 좌익수 앞 안타를 맞았고 정병곤에게 다시 2루수 왼쪽 내야안타를 허용했다. 이후 김헌곤이 좌익선상 2루타로 3루주자 이원석과 2루주자 정병곤까지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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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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