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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브루어스 에릭 테임즈가 홈런 경쟁에 다시 가담했다.
밀워키는 테임즈의 선제홈런을 앞세워 3대0의 완승을 거뒀다. 밀워키 선발 잭 데이비스는 6이닝 3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시즌 6승째(3패)를 따냈다. 반면 다저스 선발 마에다는 4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솎아내는 등 역투를 했으나, 2안타 3볼넷으로 3실점해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 4승3패, 평균자책점 5.16이 됐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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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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