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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의 홈런 퍼레이드에 거칠 것이 없다.
넥센 좌완 선발 김성민의 137㎞짜리 몸쪽 직구를 그대로 잡아당겨 오른쪽 펜스를 훌쩍 넘겼다. 비거리 120m.
시즌 17호 홈런을 날린 한동민은 이 부문 선두 최 정에 한 개차로 따라붙었다. 아울러 SK는 올시즌 100홈런에 한 개만을 남겨 두게 됐다.
인천=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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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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